피자헛 메뉴와 피자헛 할인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어렸을 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은 피자헛과 같은 대기업의 피자보다는 
집 주변의 브랜드 없는 피자를 시켜주셨었다.
 
 그때의 기억때문에 피자헛 메뉴는
다 비싼줄 알고 살았다.
과거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새는 피자헛 할인을 받으면
왠만한 브랜드보다 저렴하게 먹는것 같다.
 
그럼 과거회상은 그만하고 피자헛 할인부터 알아보자!

 
피자헛 공홈에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있다. 
제대로 돈 내고 먹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이벤트가 24개나 있는데
정상가격을 내고 먹을것인가?
 

피자헛 할인중에 눈에 들어온것은 바로 0 Day할인인데
SKT 통신사만 가능한것 같다.
50%라는 상당한 이득이니
SKT통신사를 사용한다면 10일, 20일, 30일까지
피자헛 메뉴를 시도하는것을 참도록하자.
 

위와 같은 화끈한 이벤트는 특정날만 가능하며
곧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피자헛 할인 중 거의 변동이없는
통신사 할인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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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는 15%가 할인이지만
SKT는 최대 30%까지 할인이 된다.
무려 두배가 할인된다.
공통된 제약은 1일 1회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1판만 가능한것이 아니라 1회만 가능한 것이니
본인이 두판을 먹는 사람이라도 할인 걱정은 할 필요없다.
 

 그럼 이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헛 메뉴를 소개해보겠다.
피자헛 메뉴는 다양한 선택이 필요하다.
마치 서브웨이화 되가고 있는것 같다.

고른 피자헛 메뉴는 가장 심플하지만
가장 맛있는 슈퍼슈프림이다.
콤비네이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지 사이즈를 시켰는데 10조각 있었다.
3명에서 먹으면 한명이 4조각을 먹어야한다.
 
어색한 3명이라면 마지막 한조각이 남았을때
상당히 곤란할수 있다.
 한국인은 왜 마지막 한점을 먹기 두려워 하는 것일까

역시 꾸준히 사랑받는 피자헛 메뉴는 이유가 있다.
비쥬얼만 봐도 군침이 돈다.
부모님은 왜 내가 어렸을 때
이렇게 맛있는 피자를 사주지 않았을까?
라고 원망이 살짝 들 정도의 비쥬얼이다.
 
그래서 오늘은 부모님 몰래 나 혼자 먹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치즈가 가득하고 야채까지 들어있으니
이건 건강식품이지 않을까?
어렸을땐 피망과 양파가 싫었는데
이제는 없으면 니글거려서 많이 못먹는다. 

내가 고른 피자헛 메뉴인 슈퍼슈프림의 한조각 크기는
성인남자 손바닥크기와 동일하다.
 
피자 한조각의 크기는 피자헛 메뉴와 크게 상관없이
동일할 것 같지만 할말이 없어서 써봤다.

기본으로 피클과 핫소스 두개가 제공된다.
갈릭소스는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으니
갈릭매니아라면 꼭 추가 주문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언젠가 피자홀더로 피클을
찍어먹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어
나도 한번 따라해봤다. 
따라한다는 의미만 있지 크게 편하거나 그러지 않았다.
 
 어느새 나이가 들어 피자헛 메뉴는 어떤것이나 쉽게
주문할 수 있는 훌륭한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사라진 동네피자들의 맛이 그립다면
글을 쓰는 시간이 새벽이라서 그런걸까..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