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방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핫한 장소인
홍대 바다회사랑을 리뷰해보겠음
바다회사랑 주차장

바다회사랑 주차장을
혹시 찾는다면 바로 건너편에
사우나 주차장이 있는데
사용하면 될거같음 ㅋ
단 무료같지는 않아보였음.
연남동 바다회사랑 포장 및 예약

토요일 18시쯤에 방문했는데
포장줄과 가게에서 먹는 웨이팅이 따로 있었고
포장줄이 더길었음ㅋ
싱싱한 해산물을 구경하면서
바다회수산 포장 웨이팅을 기다리면
시간이 잘갈꺼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음
포장 예약은 전화로도 가능한데
14시30분부터 전화주문을 받지만..
10통 넘게 시도는 하였지만 계속 통화중이여서
그냥 방문을 해버렸음

방어회는 생물이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변할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음
가능하다면 가게에서 먹는것을 추천!

포장주문을 할때
잠깐 둘러본 내부분위기는
살짝 시끄러운 느낌이였음 ㅋ
그리고 방시혁도 방문한 기록이 있었음

사진은 바다회사랑 포장 小자임 ㅋ
집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렸고
조금이라도 신선할때 먹기위해서
정말 패딩만 벗고 바로 먹기시작했음!


각종 양념과 백김치
그리고 메추리알이 제공되며
그리고 방어회를 초밥처럼 만들어서
먹을때 사용해야하는
밥과 날치알? 들이 있음!!!

小자리 비쥬얼임 ㅋ
슬라이스 레몬도 2조각 넣어주셨음 ㅋ
그리고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서..
나는 회를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주문할때 "살짝 얇게 썰어주세요"
라고 말씀드려서 반영해주심ㅋ.
정리하면
1. 나는 회를 막 좋아하지않음
2. 얇게 썰어달라고 말씀드리면
그렇게 해주심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본
연남동 바다회수산 대방어회!
회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보자마자 군침을 흘렸음 ㅋ

김에 기름기가 적당히 있어보이는
부위를 올리고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한입했음!!

그리고 완전 빨간부위도 먹어야제~?
여자친구는 대방어회의 이 부위가
가장 맛있다고했음!
(난 잘모르겠음 ㅠ)

그래서 대방어회 초밥을 해먹기 위해
날치알과 밥을 비벼줬음 ㅋ

그 다음 이렇게
김에 밥과 대방어를 올리고
쌈장 또는 와사비를 올려서 먹으면됨 ㅋ
내 입맛에는
이렇게 먹는게 더 괜찮았는데
여자친구는 이렇게 먹으면
초밥밥맛이 너무 쎄서
대방어회 맛이 잘 안느껴진다고했음!!

처음 도전하는 음식은
가장 잘하는 곳에서 먹어야한다.
라는 개인적인 신념이 있어서
연남동 바다회사랑을 간거지만..
회알못이라서 그런지 솔직히 취향이 아니였음..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회는 참치인..
내 취향에는 안맞았음 ㅠ...
바다회사랑 포장을 했고..
40분의 이동시간때문에
덜 맛있게 먹은거 같기도해서
다음에는 가게에서 먹어볼생각임!!
(제발 내 생각이 바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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