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루~ ㅋ
지리게 집에서 요리해서 술마시는걸
좋아하는 먹덕후 왔다능 ㅋ
오늘은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먹은
초간단하지만
지리게 맛있었던
술안주베스트 한개를 리뷰할예정 ㅋ
바로 명란마요+오이임 ㅋ
명란젓구이의 레시피를 찾고있으면
집중해야제~?

우선 요번 요리의 핵심재료인
명란젓 ㅋ
홈플러스에서
동원프리미엄 백명란젓을 구매했음ㅋ
명란젓과 백명란젓이란 ?(tmi)
명태의 알 명란을 소금에 절인 한국요리를
명란젓이라고 하며 고추가루를 넣지않고
염장만해서 맵지 않게 만든것을 백명란이라고 부름
보통 일본에서 백명란젓을 먹음 ㅋ


가격은 100g에 6990원이였음;
유통기한은 구매일 +14일로
해산물 치고는 생각보다 길었음 ㅋ
근데 양이 100g밖에 안되니 ㅎ
유통기한을 확인하는건
시간의 사치제?

그리고 두번째 재료인
마요네즈 ㅋ
개인적인 취향으로 와사비마요를
좋아해서 ㅋ 이걸로 구매함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였음)

와사비 마요의 칼로리는
100g 당 540kcal임 ㅋ
이건 명란마요 할때 전혀 중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나만 알고있기에는 약이올라서
공유함 ㅋ
540kcalㅋ

그리고 마지막 재료인 오이 ㅋ
요리를 먹어보니
오이의 역할은 명란마요를
훨씬 맛있게 해주는 역할이니 ㅋ
오이를 싫어하지 않으면
꼭 구매를 하기바람 ㅋ
오이를 안넣어도 맛있는건 아니지만
지리게 맛있게 먹으려면
반드시 오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ㅋ

앞에서 말한 재료와
집에 참기름이 있다면
재료준비는 끝난거임 ㅋ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맛있는 식감을 더해줄 오이를
조사주는것임 ㅋ
한입크기로 손질하는것이
포인트인거 알제?

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해야할일을 바로
참기름을 이용하여 명란젓을 구워주는일 ㅋ
참기름에 노릇노릇 익어가는
명란젓을 보면
바로 군침이 싹 돌제~ㅎ??ㅋ
명란젓을 먼저 구워도되지만
따따익선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요리의 마지막에 구웠음 ㅎ

그리고 와사비마요와
손질한 오이를 세팅해주고

노릇하게 구워진 명란젓구이를
도마에 같이 세팅 ㅋ

명란젓을 한개씩 들고먹을순 없으니 ㅋ
한입크기로 손질해주삼 ㅋ
그럼 지리게 간단하고 맛있는 안주 완성ㅋ

양이 부족할까봐 ㅋ
알탕과 소고기도 준비함 ㅋ
집에서 먹는거 치고
꽤 거하게 차렸제~??

먼저 명란젓구이에 오이를 올려서
먹어봄 ㅋ
짭짤한맛과 아삭하고 시원한맛이
지리게 잘어울려서;
먹으면서 미소나옴 ㅋ


와사비 마요를 추가한
명란마요와 오이의 조합은
더 미쳤음 ..ㅠ
단짠 안주보다 훨씬 맛있는거 같음 ㅠ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진짜 지림ㅋ
오이는 신의 한수임
최종리뷰
존맛탱이라고 자부할수있는 메뉴를 소개했는데
나도 처음에 여자친구가
명란+마요+오이가 지린다고 하길래
전혀 믿지 않았는데
진짜 꿀조합임;;
누가 처음 발견했는지
상줘야함;
명란젓 좋아하는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때 해주면
지리게 좋아할거라고
확신할수 있음!
혹시나 칼로리 생각해서
마요네즈를 뺄 생각을 하고있다면
그냥 해먹지마삼 ㅋ
그럼 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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